7월 생태학교의 첫 여행지는
정지용 시인의 생가를 찾아갔어요~
특히, 정지용 문학관에 방문하여 정지용 시인의 문학세계를
느끼고 감상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~
다음으로 장계유원지에 방문했어요
자연공간에서 주변의 자연물을 이용하여 화분도 만들어보고
셀로판지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감각활동을 넓혀갔어요
특히 자연물을 가지고 자기 소개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:)
저녁은 구례청소년 수련관에서
맛있게~ 먹었답니다!!
저녁시간에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
하루동안 느끼고 경험하고 보았던 것을
그림일기로 작성하여 발표했는데
모두들 즐거운 하루를 보낸거 같아 행복하네요~
아침에 기상하여 구례청소년수련원
주변을 산책했어요~
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
그리고 지리산의 정기를 받으며
활기찬 하루를 시작했답니다~
오전엔 사성암을 찾아갔답니다~
소원바위에서 각자의 소원을 빌고
그림 액자를 통해 보이는 풍경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어요
자신이 그린 그림을 뽑내는 모습에서 즐거움이 옅보이네요~
점심에는 화엄사를 찾아갔어요
화엄사 안에 있는 법당들을 찾는 미션을 해보았어요
다소 어려운 미션이었지만
모두들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답니다 :)
무더운 여름 계곡만큼 시원한 곳이 없죠!
더위라곤 느낄 수 없는 수락폭포에 다녀왔어요~
폭포 아래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
몸도 마음도 시원하네요 :)
캠프의 마지막날
아침엔 역시 산책으로 시작했어요
꽃향기를 맡으며 향기로운 아침을 맞이했답니다
캠프의 마지막 여정은
전주 한옥마을에 찾아갔어요
처음보는 풍경에 아이들이
마치 드라마속에 들어온 것 처럼
신기해하는 모습들이 인상깊었어요
경기전에 입장하여 박물관도 관람하고
전통놀이도 체험하고
2박 3일의 캠프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네요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